|
|
제목 : 박원순 효과로 심상치 않은 소셜커머스 매출…시장님표 가구 서민책장으로 각광 | ||||
|
||||
첨부파일 :
1350955816_0.jpg
(서울=뉴스와이어) 지난 11월, 서울시장 취임식에서 소개된 "갈등을 이어주는 시장" 컨셉의 "박원순표 책장"이 온라인에서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행정도 재미있어야 한다며 신나고 창조적인 행정을 강조한 박원순 시장의 맞춤 책장은, 비대칭의 구조로 다양한 배치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박원순표 책장"은 저렴한 합성 판재인 P.B. (Particle Board)를 사용하여 서민이 구매하기에도 가격 부담이 없고,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 졌다. 디자인 가구브랜드 노매드는, 3월 신학기를 맞아 "박원순표 책장"을 쿠팡과 함께 최저가 판매 중이다. 자유로운 길이 조절이 가능한 "더블책장"과 밝은 파스텔톤 컬러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에코라인 책장" 시리즈는 3일 동안 각각 177개와 197개가 판매 되었으며 소비자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가격은 4만원~6만 원 정도로 저렴하며, 풀 세트로 구매하여도 10만원이면 멋진 시장님표 서재로 꾸밀 수 있어서 인기가 좋다.. 온라인 가구 유통업체인 가구엠디닷컴(대표 이성준)은, 11월7일부터 쿠팡과 함께 최저가 가구판매를 시작하였으며 쿠팡의 요청으로 3월에도 "노매드 책장 앵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3월과 4월에는 신혼가구 컨셉의 하모니, 원마인드, 티엔느가구 등 중저가 생활가구를 최저가에 구매할 수 있는 "나도 브랜드가구다" 온라인 기획전을 준비 중이며 최대 50%까지 할인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쿠팡 상품기획실 유대천 차장은 "소셜커머스를 잘 활용하면 고가의 가구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며 SNS를 활용한 가구 구매가 인플레이션 시장을 극복하는 새로운 가구문화로 자리 잡을 것으로 확신했다. 가구브랜드 빅3로 불리는 한샘, 리바트, 장인가구 등도 소셜커머스 할인 행사를 준비 중이거나, 이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